인천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제2회 어린이로봇캠프’를 내달 11∼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로봇캠프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의진)과 EBS, 인하대 문화경영심리연구소가 주관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20만원 상당의 로봇키트를 받는다. 주최측은 전국에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초등학생 4∼6학년 1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로봇캠프에 들어가면 10시간 로봇제작교육을 받고 휴머노이드 로봇팀의 시연과 로봇댄스, 축구공연, 포항로봇 특강, 인조인간 ‘에버원’ 시연 등이 있다.
인천시는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어린이 로봇캠프 행사를 인천청라경제자유구역에 조성될 로봇랜드의 홍보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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