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CJ인터넷의 2분기 실적이 주력게임의 안정적인 매출로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의 2분기 실적은 458억원의 매출과 13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전분기 대비 줄어든 수치지만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5%, 영업이익 28%의 증가율을 시현한 큰폭의 성장이라고 밝혔다.
강 애널은 게임 부분의 꾸준한 신작 추가와 업데이트로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최소화했다며 올해 어닝모멘텀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강 애널은 CJ인터넷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