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자율학습시간 감독 선생님의 눈을 피해 몰래 찍은 립싱크 영상(www.pandora.tv/my.a413/32281134)이 큰 웃음을 주었다.
MP3플레이어를 가운데 두고 나란히 남학생 세 명이 각각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 꽂고 반주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SG워너비의 노래를 한 소절씩 나누어 부른다. 연필을 마이크 삼아 애절한 감정을 최대한 표현하며 노래를 부른다.
여느 립싱크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웃음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감독 선생님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이 압권이다. 이어폰을 꽂은 채 노래를 부르면서도 두 눈은 창문 밖 복도를 응시하며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감독 선생님을 살피는 것. 결국 감독 선생님이 교실 안으로 들어오자 빛처럼 빠른 속도로 이어폰을 빼고 벗어 둔 안경을 고쳐 쓴다.
멕시코 경찰들의 고문 훈련 장면은 충격을 던져주었다. 학대하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또 여자친구의 얼굴을 티셔츠에 직접 그려 선물한 감동적인 영상도 눈길을 모았다.
프로선수도 감히 해내지 못하는 프리킥 기술을 일반인이 보여주는 영상과 배우 이하나가 드라마에서 부른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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