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최근 일본 니치아화학이 자사 LED제품(아크리치) 대해 독일법원에 특허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독일법원으로부터 소장을 받은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니치아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서울반도체는 적극적으로 특허관련 사실들을 밝혀나갈 것이라고 덧붙혔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는 존중하지만, 부당한 특허소송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성과들이 조만간 나타날 것이고 이와 더불어 소송으로 인한 당사의 직간접 피해는 물론 현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의 기회손실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도 반드시 보상을 받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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