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유해 광고 및 시청자 피해 유발 광고에 대해 강력한 경제적 제재 조치가 마련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방송광고 사전심의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불법·유해 광고물로 인한 시·청취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의위는 3일 시청자 피해를 유발하는 광고주에게 강도 높은 경제 제재형 조항이 신설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의견을 제출할 방침이다.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를 비롯, 지상파방송사 광고담당 실무책임자회의를 개최한 심의위는 헌법재판소의 방송광고 사전심의 위헌 결정에 따라 법률에 의한 방송광고 사전심의 제도가 폐지, 향후 방송법 제32조 제1항에 따른 모든 방송내용물(방송프로그램과 방송광고)에 대한 사후심의를 실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방송광고 실무책임자들은 방송광고에 대한 방송사 자율심의에 인력·예산 등 한계가 있다며 초기 1∼2개월간의 유예기간에는 제재조치보다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심의가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예고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7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8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9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
10
[MWC26]우주·통신의 융합, 초공간 입체 통신시대 열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