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세단도 있고 지프도 있다

　“큰 산불이 되기 전 작은 불씨일 때 잡아야.”-지식기반사회는 미래를 한발 앞서 내다보고 제도·정책·기술을 준비하고 이에 대비해야만 제대로 이룰 수 있다며. 김성태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인재가 곧 경쟁력이다.”-‘IT 올림픽’으로 통하는 ‘이매진컵 2008’에 한국 대학생이 4개 팀이나 본선에 진출한 것에서 한국 IT의 미래를 느낄 수 있다며. 백수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역시 신흥시장이다.”-지난 5월 전 세계 반도체시장이 7.5%나 성장한 것은 중국과 인도,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시장에서의 소비자 가전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조지 스칼라스 세계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

　“세단도 있고 지프도 있다.”-자동차에서 각자 좋아하는 모델이 있는 것처럼 모든 분야에서 소비자는 한 가지보다는 여러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는 LCD와 PDP가 공존하는 평판TV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하며. 박종석 LG전자 부사장

　“‘A급’ ‘특급’ ‘초특급’ ‘특A급’ ‘총리급’ 등의 용어를 사용한 것은 반 총장 방한과 관련된 경호 등급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3일 방한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경호는 외국 국가 정상에 준하는 국가 최고 수준의 경호라며. 김수병 대통령실 경호처 공보관

　“경제 파워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다시 옮겨 갈 것이다.”-무역협회 주최 강연회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향후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라자로 캄포스 SWIFT 회장

　“대출 자산과 파생상품의 건전성 꼼꼼히 살펴라.”-직원 조회에서 요즘과 같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는 위험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김정태 하나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