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가 문자메시지(SMS) 및 통화 요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월정액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LG텔레콤은 1일 기본료에 따라 문자메시지(SMS)를 무료제공하는 ‘문자매니아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자매니아 요금제는 무료문자 1000건이 제공되는 ‘문자매니아1000’(월 2만2000원)과 무료문자 1500건이 제공되는 ‘문자매니아1500’(월 2만9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 요금제의 음성통화료는 표준요금제와 같은 수준인 10초당 18원이며 통화요금에 따라 휴대폰 할부지원금을 제공받는 ‘빅세이브 할부지원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이날 KT도 시내·시외·국제·LM 전화를 저렴한 월정액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정액형 요금제 E형’은 월 7만5000원에 시내·외, LM, 국제 통화를 1200분 이용할 수 있고 ‘정액형 요금제 F형’은 월 9만5000원으로 1800분 이용할 수 있다. 정액형 요금제의 월정액에는 전화 기본료가 포함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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