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윤대희 연세대 교수 www.kics.or.kr)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하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보통신 관련 분야 700여편의 학술논문 발표와 함께 ‘산업간 IT 융합기술’에 대한 특별강연, 산학연이 함께하는 특별세션, 튜토리얼, 부대장비 전시, 우수논문에 대한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 행사는 KAIST 정세영 교수의 ‘다중입출력(MIMO)의 기초 및 핵심 기술’, ETRI 신명기 박사의 ‘네트워크가상화 기반 퓨처 인터넷’, 광주과기원 호요성 교수의 ‘차세대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를 위한 3차원 실감방송 기술’에 대한 튜토리얼로 시작된다.
이외에도 이동통신연구회의 ‘IMT-어드밴스트 표준화 전략과 비젼’과 통신네트워크연구회의 IPTV 네트워크·광인터넷 기술·센서 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한 연구회산학연특별세션 등이 열린다.
홍기범기자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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