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콜센터 프로젝트인 부산광역시의 콜센터와 IP텔레포니 통합 구축 사업자로 KT가 최종 선정됐다. 또, 장비 공급업체로는 알카텔-루슨트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30석 규모의 민원 콜센터와 부산시와 시의회 및 8개 사업소를 위한 3300대의 IP전화기 및 2300명의 통합커뮤니케이션(UC), 영상솔루션을 구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이 같은 규모로 인해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는 KT를 비롯해 LG CNS, 삼성네트웍스, 서울통신기술 등이 참가했으며, 교환기 업체들도 알카텔-루슨트, 시스코, 어바이어 등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됐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KT의 권근범 부장은 “이번 사업 수주가 2010년까지 구축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IP텔레포니 구축과 부산지역 16개 구청 및 인근 시·도의 IP텔레포니 구축사업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번 사업 수주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IP교환기와 UC, 미들웨어를 공급하게 되는 에이블컴의 안태형 사장은 “에이블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T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구현, 부산광역시의 구축 목표를 완벽하게 맞추겠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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