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고객정보 유용과 관련 40일 영업정지 및 과징금을 부여한 방통위의 결정에 유감 입장을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24일 자료를 통해 "방통위 조사 결과, 경찰 발표와 달리 위탁업체에 대한 고객정보의 제공이 고의적이거나 조직적인 유출이 아니라 적법한 업무위탁을 위한 것이라는 점이 밝혀졌음에도, 일부 법 미준수에 대해 영업정지라는 무거운 조치를 내린 데에 대해 당혹감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방통위 결정과 관련 결합상품 출시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시했다.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 출시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이번 조치가 취해짐에 따라, SK텔레콤과 시너지를 통해 유무선 결합 등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려던 당초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는 것.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제재에 대한 대처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며, 이와는 별도로 현재 추진 중인 개인정보 보호와 고객가치(CV)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ICT 기금 적자 눈덩이… “구조 전면 재설계해야”
-
2
크로커스, 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변압기 개발 착수…정부 R&D 주관기관 선정
-
3
韓 위성망, 전세계 2% 불과…'소버린 저궤도망' 확보에 14조 쏟는다
-
4
[ET시론] 케이블TV, '방송판 알뜰폰' 상품 출시로 변곡점 만들자
-
5
배경훈 부총리 “베라루빈 1만장 추가 확보 총력”…AI 토큰 수출 국가 전환 의지
-
6
이통 3사, AI 안경 '레이밴 메타' 출시…차세대 디바이스 선점 경쟁
-
7
[ET시론] 재방료, 제작 생태계 선순환의 출발점
-
8
[전파칼럼] ISAC으로 여는 6G 센싱·통신 통합의 미래
-
9
방미통위, 허위조작정보 대응·부가통신조사 전담과 신설
-
10
SKT, 'AI 공장' 공급난 메운다…글로벌 인프라 지형도 재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