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터치폰 전용 위젯 ‘멀티팝업 터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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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대기화면 서비스인 ‘멀티팝업’에 터치인식 기능을 적용한 ‘멀티팝업 터치’를 23일 출시한다.

‘멀티팝업 터치’는 팝업 구동 후 ‘터치 기능’을 활용해 콘텐츠 아이콘인 ‘미니(Mini)’를 손쉽게 끌어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니’를 직접 클릭하여 원하는 무선인터넷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 무선인터넷 접속과정을 대폭 개선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KTF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터치전용 휴대폰인 햅틱폰(SPH-W4200), 뷰티폰(LG-KH2100), 디스코폰(LG-KH6500) 등 3개 기종에서 이용가능하며, 향후 출시될 KTF 터치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6464’를 입력한 후 쇼 인터넷 버튼을 누르거나 ▲쇼 다운로드 팩→멀티팝업 선택 후, 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된다.

‘멀티팝업 터치’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대기화면에 등록할 수 있는 ‘미니’는 휴대폰 통화량과 잔여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미니’를 비롯해 날씨, 증권, 뉴스, 어학 등 현재 56종이며, 이달 말까지 100여 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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