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솔루션 분야 국내 양대 강자가 손을 잡았다.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www.tomatosystem.co.kr)은 전자도서관 솔루션 업체인 퓨쳐윈(대표 신동범 www.futurewin.co.kr)과 국내외 대학시장에 공급하게 될 ‘도서관 통합 자동화시스템 공동개발 및 공급’에 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 하게 될 솔루션은 "크로니(CRONY)"라는 도서관 통합 자동화시스템으로써 토마토시스템의 웹 2.0기반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플랫폼인 "엑스리아(eXria)"로 개발되며 도서관 서비스의 새로운 사상인 라이브러리 2.0개념을 수용한 100% 웹 기반 시스템이다.
퓨쳐원은 국내 150여개 대학의 도서관자동화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경험을 보유했으며 토마토시스템은 학사관리시스템과 x인터넷 분야의 새 강자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크로니는 웹2.0 및 라이브러리2.0 사상이 도입된 통합된 서비스 시스템이며 세계 유명 도서관 업계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100% 웹 기반의 시스템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대학 및 도서관시장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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