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대표 김재창)는 오늘 중국 산둥성 행양시에 건설한 현지공장 준공식을 갖고 PCB 생산에 본격 나선다.
오늘 준공,본격 가동에 들어간 비에이치의 중국 공장에는 총 1500만달러가 투입돼 매월 경성 8만㎡, 연성 2만㎡ 등 총 10만 ㎡의 각종 PCB를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는 중국 현지 공장 가동을 계기로 국내 대형 PCB 기업을 대상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공장 준공식에는 김재창 사장을 비롯해 행양시 관계자,협력업체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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