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트라이콤 자사의 주식 15만3천9백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현 주가수준이 IT 솔루션 유통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라는 트라이콤의 브랜드 가치 및 사업의 성장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한데 따른 것이다.
이강진 대표는 “회사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로서의 책임감 및 향후 회사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현재 저평가 돼 있는 주가는 조만간 적정주가로 오를 것”이라고 덧붙이며 추가적인 주식매입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트라이콤은 회사에 대한 직원의 관심과 애사심 고취의 일환으로 ‘우리회사 주식 10주 갖기 운동’을, 자회사인 여행박사는 7월 15일 합병예정인 액슬론의 ‘주식 100주 이상 갖기 운동’을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SAP ERP 컨버전, 삼성SDS·LG CNS·SK C&C 빅3까지 가세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지포스 RTX 50 시리즈 공개
-
3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4
국정원, 정보보호제품 검증체계 재정비한다…“SW 공급망 로드맵 중심”
-
5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6
마이크로소프트, “2025 회계연도 중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800억달러 투자할 것”
-
7
새해 북한發 사이버 위협 커진다…“사이버안보법 제정해야”
-
8
상용 SW 끼워팔기 적발 시 최대 거래 정지 제재 받는다
-
9
메타빌드, CES 2025 참가...'AI 에이전틱+ 거버넌스 플랫폼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10
아우토크립트, CES 2025 참가...“새로운 미래차 보안 기준 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