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휴대폰 사용자 DMB 기능 선호

 “대기업의 주인이 항상 같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정부가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보호하고 나서겠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장하성 고려대 교수

 “인터넷이 무법지대가 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인터넷 불법 다운로드 감시 기구 신설을 골자로 한 입법안을 의회에 상정하며.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국부펀드를 다른 시장 참여자와 구분해 규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자본시장이 발전하며 새로운 형태의 시장 참여자가 점차 많이 출현하면서 이때마다 새로운 규제를 하는 것은 시장의 자율적 진화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안젤 구리아 OECD 사무총장

 “골드러시를 떠난 사람 중 부자가 된 이는 많지 않지만 그들에게 삽과 청바지를 판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됐습니다.”-환경, 대체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보다 그들에게 설비를 파는 회사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도 있다며. 양현식 한텍엔지니어링 대표

 “국내 휴대폰 사용자들은 DMB 기능을 가장 좋아한다.”-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소울(SOUL)’의 출시가 유럽 등 해외보다 늦은 것은 DMB와 모바일뱅킹 등 부가 서비스를 보강하기 위한 작업 때문이었다며. 심상필 삼성전자 상무

 “우리는 재무제표를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수정 중이다.”-IFRS를 위시한 주요 국제 회계기준이 현재 인도의 규준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어 인포시스도 이를 이행하고 있다며. 브이 발라크리슈넌 인포시스 CFO

 “화물운송 차질이 조속히 해소되지 않는다면 우리 경제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화물연대 파업과 관련 대기업 화주들은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