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대표 우미영 www.citrix.co.kr)는 LG CNS에서 분사한 자동차 개발 엔지니어링 전문회사 V-ENS(대표 이우종 www.v-ens.com)에 WAN 가속 솔루션인 시트릭스 왠스케일러(Citrix WANScaler)를 공급, 본사와 중국 지사 간의 협업 효율을 제고시켰다고 밝혔다.
V-ENS는 자동차 신제품 개발과 생산기술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트릭스 왠스케일러를 구축해 중국 지사의 네트워크 속도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V-ENS는 자동차 설계 도면과 같은 고용량 데이터의 빠른 전송과 PDM 서버를 통한 원활한 협업으로 생산성을 증대하는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또한 기존 대역폭을 극대화하여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별도 네트워크 증설이나 확장이 필요하지 않다.
이번 솔루션 구축은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공식 영업 채널사인 액텔라에서 담당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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