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3D 육성 커뮤니티 게임, ‘퍼피레드’(Puppyred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 개발)의 채널링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퍼피레드’는 3D 캐릭터가 가상 현실 속 개인 공간인 ‘미니파크’에서 동ㆍ식물과 아기, 몬스터, 스타 등을 육성하는 커뮤니티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온라인 상에서 파티, 역할놀이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경제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정욱 NHN 한게임 그룹장은 “한게임은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로 게임의 이용자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육성 게임 장르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대중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서, 저연령층과 여성층 유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