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는 ‘클럽데이온라인(http://clubday.mnet.com)’의 공개 테스트를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클럽데이온라인은 기존 댄스 게임의 재미에 롤플레잉게임의 요소를 합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간 커뮤니티성을 강화했으며 캐릭터를 힙합, 팝핀, 레게, 락킹 등 다양한 댄스의 전문가로 성장시킬 수 있다.
엠넷미디어는 ‘클럽데이 온라인’이 자사의 강점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최강의 댄스 게임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향후 엠넷미디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음원, 방송, 음반제작 및 유통, 연예 매니지먼트 등 기존 사업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게임 내에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클럽데이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엠넷미디어 정해승 팀장은 “클럽데이 온라인은 기존에 한정된 공간에서 점수를 획득하는 댄스 게임의 통념을 바꾸는 새로운 게임”이라며 “풍부한 음원을 통해 게임의 재미와 엠넷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운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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