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 감면 정책으로 인한 이동통신사의 매출 감소가 1% 내외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이번 요금 감면 확대 방침으로 SK텔레콤은 1.6%, KTF는 1.5%, LG텔레콤은 1.6%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최대 연간 서비스 매출 감소폭은 3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가입자가 스스로 대상자임을 증명해야 하는 현 제도하에서는 차 상위 계층은 여러 제약 요인이 따르는 만큼 실제 감면 요청자는 예상보다 적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김 애널은 통신비 절감에 따른 통화량 증가 가능성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애널은 오히려 이통사들은 이번 감면 확대 정책을 통해 요금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며 사실상 현 정부의 통신요금인하 방안이 결합서비스와 저소득층 요금 인하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저소득층 휴대폰 요금 감면 영향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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