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1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홍명보장학재단에 3년간 5억원을 지원하는 ‘한국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금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박영문 KBS 스포츠사업기획팀 국장, 홍명보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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