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의 7%는 항상 대학원에 다니는 게 원칙이다.”-직원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학비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며. 조재천 아이엔터 대표
“u시티 사업은 멀고, 첨단 인텔리전스 빌딩 사업은 가깝다.”-u시티 사업은 너무 규모가 큰데다가 중앙정부·지자체·사업 주관사 등 복잡한 주체 문제, 미비한 법 제도 등으로 아직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우선 인텔리전스 빌딩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최준근 한국HP 사장
“성장률을 높이는 것도 의미 있지만, 성장의 질도 중요하다.”-국가 성장동력 발굴 및 가동이 정체된 성장률을 높이는 목표도 있지만,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키우고 그들이 글로벌화할 수 있는 방향에서 진행돼야 한다며. 윤수영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구글은 마케팅보다 제품을 먼저 내보인다는 것이 철학이다.”-론칭 행사에서 선보인 눈에 보이는 제품보다 보이지 않게 론칭한 제품이 훨씬 더 많다며.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총괄 사장
“심각한 경기하강(substantial downturn) 위험이 감소했으며 심각한 경기 침체로 진입한다는 징후들도 거의 사라졌다.”-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연방은행 콘퍼런스에서 행한 연설에서 경기 침체보다는 장기 인플레이션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며.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중소기업 합쳐 대기업 만드는 건 무식한 것이다.”-대기업에서 바람직한 M&A를 많이 해야지, 중소기업끼리 합쳐 제품 간 시너지가 안 나면 무의미하다며. 서민호 텔레칩스 사장
“평생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해 온 경험으로 말하건대 ‘에듀테인먼트(교육+엔터테인먼트)’는 틀린 개념이다.”-기자간담회에서 교육과 놀이는 융합될 수 있는 성질의 개념이 아니라며. 김영화 CDI홀딩스 대표
“정부는 탄소배출권과 관련된 주요 가격 요인에 대해 예측 가능한 정책을 펴야 한다.”-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이는 정부의 일관된 정책을 통해 형성된다며. 블레어 콤리 호주 기후변화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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