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 경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에 동시에 등재됐다.
정 교수는 13년간 LG전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고효율, 고성능 전동력시스템을 위한 신기술을 개발, 상용화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100여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하는 등 전동력기기 시스템의 기술 개발 및 실용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또 올해 ‘마르퀴즈 후즈 후’가 선정하는 세계 1000명의 과학기술인 리스트에도 포함돼 올해 출간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의 25주년 기념판에도 동시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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