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 디자인부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1991년 영국 I.A.D사에서 다양한 자동차 디자인 작업을 수행했다. 또 1995년 대우자동차에서 익스테리어 디자인담당 최고 책임자로 재직하며 ‘매그너스’, ‘라세티’, ‘칼로스’, ‘마티즈’ 등의 디자인을 주도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GM대우 디자인센터 총괄 임원을 맡아왔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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