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美 AT&T Mobility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패밀리골프`의 해외버전인 ‘Golf Superstars 2008’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Golf Superstars 2008’은 캐쥬얼 골프 게임으로, 독창적인 테마의 토너먼트와 실제 골프 규칙이 완벽하게 적용되어 많은 유저들은 자신의 골프 실력을 직접 가늠해 볼 수 있다.
유저들은 각각 능력치가 다른 여러 선수들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각종 토너먼트를 통해서 아이템을 획득하고 선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실제 골프처럼 워터 해저드, 나무, 선인장 등 다양한 방해물들도 존재하여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쉬운 조작법, 깔끔한 그래픽, 실제와 유사한 골프 샷과 테크닉의 조화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