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으로 HD급 영상을 전송하는 차세대 CCTV가 등장했다.
이노텔레콤(대표 이승신)은 반경 150m 거리에서 초당 30프레임의 HD영상을 전송하는 무선 CCTV카메라(모델명 B-264)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CCTV카메라에는 국산 근거리 바이너리CDMA 모듈과 H.264코덱이 내장되어 있다. 별도의 케이블 공사 없이도 150m 떨어진 장소에 22Mbps의 무선 데이터 전송으로 HD급 동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전원만 공급되면 어디서나 고해상도 CCTV설치가 가능해져 보안시장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이노텔레콤은 바이너리 CDMA 2.0칩이 본격 양산됨에 따라 7월부터 신형 무선CC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승신 이노텔레콤 사장은 “바이너리 CDMA기반의 무선 CCTV를 보안, 환경, 농업감시, U시티 등에 폭넓게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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