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에너콤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지질자원위원회와 규소광산 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에서 우즈벡 정부로부터 규소광산 개발에 대한 공식적인 본 계약 체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체결된 계약식에는 신동에너콤 김윤식 회장과 케이앤컴퍼니 대표이사 김용빈 부회장, 우즈벡 지질자원위원회 마부리아노프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사측은 “현재 7개의 신규광산을 발견하여 우즈벡 정부도 놀라고 있으며 총추정 매장량 및 품위는 자이안트 급”이라고 전했다.
금번 본 계약 체결로 우즈벡 정부와의 공동 탐사를 거쳐 채굴 및 규소의 가공과 테크니칼, 폴리, 모노-크리스탈 실리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합작법인에서 독점적 라이센스를 정부로부터 취득하여 양자간의 역할과 책임하에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50대 50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본 계약 체결은 우즈벡 규소광산의 개발의 시작과 확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음을 알림과 동시에 규소광산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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