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현대차 예술의 전당 H­art야외공연

 사진설명=지난 5일 PBC 어린이 합창단이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오늘은 어린이날’이라는 주제의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모습.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9월말까지 매 주말 총 30회에 걸쳐 시민들을 위한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은 6월까지 이어지는 ‘시즌1-가족과 함께’, 7월 한 달간 전개되는 ‘시즌2-한여름밤의 시네마’와 8월과 9월 두 달간 진행되는 ‘시즌3-러블리 콘서트(Lovely Concert)’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공연에는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라틴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공연으로 현대차는 국내 공연문화의 한 단계 도약을 꾀하고, 폭넓은 고객들에게 수준높은 무료공연과 이벤트로 다가가는 고품격 문화마케팅의 새 장을 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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