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BMC, ITSM 부문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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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대표 김인)와 BMC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스티븐저커)가 IT서비스관리(ITSM) 분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삼성그룹에 공동으로 ITSM을 구축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 개척은 물론이고 중국 등 아시아 시장 개척에서도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BMC는 ITSM 부문에서 엑센츄어, EDS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아시아 지역 전략적 파트너십은 삼성SDS가 처음이다.

 ITSM 시스템 국내 시장 규모는 대략 45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향후 3년간 30%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분야다.

 두 회사는 우선 삼성SDS의 IT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인 ‘맥시전트(Maxigent)’와 BMC소프트웨어의 레미디(Remedy)를 결합해 ITSM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하고 공동 R&D를 통해 API레벨까지 통합한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삼성SDS의 이계식 컨설팅본부장(전무)은 “양사 제품을 통합해 우선 삼성 그룹에 제대로 된 ITSM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한 후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제조,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사는 컨설팅, 영업, 제품 통합에 이르기까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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