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존DID(대표 김병재 www.lcddid.com)가 한국정보공학(www.kies.co.kr)과 DI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존DID는 특별 제작된 30인치 DID 제품을 한국정보공학에 공급하게 된다.
이 제품은 저장된 콘텐츠만 내보내는 기존의 이동식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유무선망을 이용해 모든 콘텐츠를 중앙에서 직접 제어, 통제, 조정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대형 전광판 광고처럼 모든 광고를 광고주가 원하는 방식대로 실시간 변형, 제공할 수 있으며 특정 다수의 성격에 따라 광고의 타겟 마케팅 또한 가능하다.
김병재 아이존DID 대표는 “‘DID’만의 장점을 통해 고객들은 이제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알리고 싶은 정보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마음껏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병원, 건설분야와 같은 새로운 신규 시장의 개척을 통해 DID시장 선도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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