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최근 선보인 3G 서비스 `OZ`가 초기 기세몰이를 하고 있다.
LG텔레콤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은 통해 “OZ의 가입자가 총 29만명의 신규가입자 중 8만명(26%)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중 90%가 타사에서 LG텔레콤으로 이동한 고객”이라고 밝혔다.
또한 LG텔레콤은 “`OZ`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이 좋다”며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올해 안으로 60만명 이상의 가입자 모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타사 대비 낮았던 가입자당 데이터 매출에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OZ 서비스는 현재 보유 주파수 대역만으로 450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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