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유통·솔루션 전문기업 선인테크놀로지(대표 박규홍 www.sunintech.com)은 오라클의 메모리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타임스텐(TimesTen)과 고성능 데이터 웨어하우스(DW, 데이터 저장) 솔루션 영업을 위해 비아이씨앤에스(대표 박주성)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타임스텐은 최근 오라클에 흡수합병됐으며 비아이씨앤에스는 그간 타임스텐의 총판으로 국내 영업을 진행해 왔다.
선인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타임스텐 솔루션은 메모리 상주 DB로 기존 오라클 DB의 일기·쓰기 처리속도를 10배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 신개념 DB솔루션으로 신속한 처리를 요하는 ISP 사업자, 모바일 인터넷 사업자 등에 최적화됐다.
윤광진 선인테크놀로지 상무는 타임스텐과 최신의 DW 솔루션으로 실시간(Real Time) DB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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