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21일 온라인롤플레잉게임 ‘썬’의 일본 현지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썬의 일본 상용 서비스는 대만과 중국에 이어 해외에서는 세 번째로 일본 협력 업체인 게임온을 통해 이뤄진다. 수익 모델은 국내와 동일하게 부분 유료화 방식이다.
지난달 24일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썬은 2주 만에 동시 접속자수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 제공과 빠른 서비스 전개로 인기를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썬은 이미 대만과 중국 상용화 이후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능가했다. 일본 상용화를 통해 해외 시장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남주 웹젠 사장은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썬의 일본 상용화 성공을 확신한다”며 “해외 시장에서 썬의 선전은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및 매출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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