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현대로템·LIG넥스원·풍산 등 국내 17개 방위산업 기업이 3만5000㎡ 규모의 전시관 부스를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DSA)에 마련하고 우리나라의 무기 및 방산물자 홍보에 나선다.
방위사업청은 각 군 관계자를 비롯,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이 20일∼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DSA 2008’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이 전시회에는 40개국 600개 업체가 참가, 지상·해상·항공 무기 및 방산물자를 전시한다.
삼성탈레스·현대로템 등 17개 기업은 다목적 군수지원함·K9 자주포·차륜형 장갑차 등의 무기 모형 전시와 각종 동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무기 및 방산 물자를 해외에 소개한다. 방사청 측은 “대표단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육군참모총장·로기 루드 노르웨이 국방부 병기국 부국장 등 군 주요 인사를 예방하고 한국 방산물자 구매 시 품질보증·방산 협력 MOU 교환 등을 협의, 전폭적인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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