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한국상담학회(회장 김형태)와 18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인터넷중독 상담 연구 및 정책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진흥원과 상담학회는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보수교육 △상담 서비스 전략 개발 △관련 연구 및 정책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2002년 인터넷중독예방 상담센터 개소 이후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청소년상담원,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 개최, 상담사 양성 교육지원, 중독진단척도 공유 등 협력 사업을 통해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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