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중국 1위 이동통신사업자 차이나모바일과 제휴해 월 9900원에 중국 현지 전화번호를 받아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는 ‘쇼 로밍 차이나넘버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에서 일반 로밍 요금과 비교해 최대 70% 저렴하게 음성 통화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할 수 있다. KTF는 6월 30일까지 90일 이상 요금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비를 면제해 줄 계획이다.
GSM(유럽이동통신) 로밍기능을 지원하는 단말기 사용자만 가입할 수 있고 요금제 가입 후 전화를 걸 때는 수동으로 사업자(차이나모바일)를 선택해야 한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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