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새 위원장에 반독점 전문가 윌리엄 코바치크(55) 현 위원이 선임됐다.
코바치크는 부시 1기 행정부에서 FTC 선임 고문을 맡아 왔으며 지난 1979∼1983년에는 FTC 독점규제국에서 일했다. 변호사인 그는 조지워싱턴대학과 조지메이슨대학에서 반독점법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적으로 경쟁보호체제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06년에 FTC 위원에 선임됐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6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