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해외 농산물이 범람한 가운데 식품 매장에 진열된 농산물 원산지 등을 휴대폰에서 손쉽게 확인, 식탁에 안심 먹거리를 올려놓을 수 있게 됐다.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 이명호)는 연초 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 ‘팜투테이블(www.farm2table.kr)’을 개통한 가운데 할인마트 등 판매장에서 팜투테이블 서비스를 휴대폰으로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제까지 소비자는 농산물을 구매한 후 PC를 통해 ‘팜투테이블’에 접속, 이력추적정보를 조회하는 불편함이 뒤따랐다.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팜투테이블의 모바일서비스(267+접속키)도 운영함으로써 소비자가 농산물 구매 시 현장에서 농산물 이력추적정보를 확인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했다. 온라인에서 농산물을 구매할 경우에도 휴대폰으로 해당 농산물의 상품정보와 함께 생산·유통·판매단계의 이력추적정보를 바로 확인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우리 농산물 가부를 확인할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강경란 사무관은 “팜투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모든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이력추적정보를 제공할 경우, 전자상거래를 통한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 향상과 산지 직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며 “특히 농장에서 식탁까지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 전자상거래 정보제공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농산물의 경우 농산물이력추적관리 표시 등을 의무화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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