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www.kt.com)가 한국생산성본부(KPC)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 정보통신부문 전 분야(초고속인터넷/시내 /시외/국제전화)1위에 선정됐다.
이번 1위 선정으로 KT는 시외전화 부문 10년 연속 1위, 시내전화 총 10회, 국제전화는 9회, 초고속인터넷은 5회 1위에 올랐다.
KT는 지난해에도 NCSI 1위를 비롯해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 수상,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에 선정되는 등 고객만족도 분야 주요 5개 상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KT는 민영화 이후 고객중심 경영으로 고객의 주요 클레임을 매년 평균 20%씩 꾸준히 감소시켰다. 또한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인구 10만 명 당 고객 클레임이 경쟁사 대비 1/20 수준인 1.5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남중수 사장은 "민영화 이후 고객중심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고객가치 혁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고객의 잠재된 니즈를 찾아내 놀라운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업, 고객의 마음을 얻는 기업이 되겠다”고 이번 1위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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