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근 NHN 주가의 큰폭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최근 세계 주식시장의 약세와 외국인의 매도에 따라 NHN의 주식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NHN의 주력사업이 세계 경기와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고, 시장점유율 등 경제기초에도 변화가 없어 이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애널은 "계절적 영향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 침체에도 게임 등 주력 사업의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4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격 담합 행위 및 CP 불공정 거래 행위 조사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28일 주총 이후 자사주 매입에 들어갈 경우 외국인의 매도에 따른 주가 하락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 애널은 NHN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0,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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