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TV 기술이 곧 선보일 전망이다.
통신 관련 전문 인터넷매체인 텔레컴스닷컴은 프랑스의 알카텔-루슨트가 와이브로 기술에 기반한 모바일TV 플랫폼 개발을 위해 미국의 넥스트웨이브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계약에 따라 알카텔-루슨트는 넥스트웨이브의 MXtv 기술을 와이브로(802.16e-2005)에 통합하고, 올 2분기부터 상용화할 자사 와이브로망을 통해 호환성 실험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 역시 자사의 와이브로망에 넥스트웨이브의 MXtv 기술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동 개발 의향서를 발표한 바 있다.
MXtv는 와이브로 망 사업자가 모바일TV는 물론 양방향 미디어, 디지털 오디오 등 풍부하고 개성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다중 방송기술이다. 넥스트웨이브는 이 기술이 와이맥스 네트워크상의 방송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초당 30프레임의 QVGA 혹은 WQVGA급 화질 콘텐츠를 10㎒ 대역폭에서 45개 채널까지 제공할 수 있으며, 채널간 이동시간은 2초 이하다.
망사업자는 활용가능한 콘텐츠, 소비자의 수요, 스포츠나 콘서트와 같은 생중계 여부, 긴급 방송 등의 수급상황에 따라 주파수 대역을 배분할 수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5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6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7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8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9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