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코리아는 정철두 사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사임했으며 당분간 사이먼 그린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이 한국 지사장 권한을 대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부사장은 이번주부터 한국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정철두 전 사장은 삼성전자 서버스토리지사업팀장(전무), 한국스토리지텍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9월 넷앱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한 지 1년 6개월여만에 넷앱을 떠나게 됐다.
넷앱코리아는 지난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에서 점유율 3.2%로 한국EMC·HDS코리아·한국HP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