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강동석 전 조직위원장과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을 상임 고문으로 위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직위 상임고문단은 현재 명예위원장에 오명 건국대 총장을 비롯해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김학수 유엔 ESCAP 전 사무총장이 고문으로 활동중이며 매월 정례회의를 갖고 엑스포 추진에 자문을 하고 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오는 4월 고문단 회의에서 상임고문 위촉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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