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우리) 학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의 절반을 외국학생으로 선발하고, 교수 및 직원의 50%는 외국인으로 고용해 영어공용보딩(boarding) 캠퍼스를 실현하는 것이다.”-고려대 서창캠퍼스를 세종캠퍼스로 명칭 변경하면서 앞으로 이뤄나갈 목표를 설명하며. 이광현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무선랜 공급은 마치 다섯 살짜리 어린애 옷을 파는 것과 같다.”-지금 딱 맞는 기술을 공급하면 1∼2년 후에는 옷이 몸에 맞지 않고 조금 이른 기술을 공급하면 1∼2년 후에는 너무 낡아버리기 때문이라며. 조윤순 콜루브리스 지사장

 “위험도를 전자보증을 통해 해지하고 있습니다.”-올해 전자상거래보증을 크게 확대한 것과 관련 전자보증의 사고발생률이 일반보증에 비해 크게 낮다고 강조하며. 이남형 기술보증기금 이사

 “IPTV는 항상 굿 가이(good guy)였다.”-케이블TV는 지난 수년간 수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은 데 비해 IPTV는 시작부터 많은 응원과 환호 속에서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성기현 CJ케이블넷 상무

 “테러 집단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돼라.”-이제 OLPC재단은 테러 단체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일만 수행하던 조직에서 탈피, MS와 같이 관리와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으로 정비돼야 한다며.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OLPC 회장

 “우리도 이런 방법(납품 중단)이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지만 다른 도리가 없다.”-단가 현실화를 위한 주물공급 중단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국민의 이해를 바란다고. 박모창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차장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일이 되게 움직이라.”-간부들이 보고할 때 무조건 서류를 만들기보다는 전화나 손으로 쓴 메모 등을 이용해 좀 더 빨리 의사소통을 하는 등 형식보다는 업무의 효율을 기하자며. 전광우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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