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사무총장직을 신설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방송위원회는 협회가 제출한 상근 부회장제 폐지 및 사무총장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정관변경 신청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달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사회 동의를 거쳐 협회장이 임명하는 사무총장은 내부 업무를 총괄하고 대외협력 지원 기능도 담당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사무집행 관리 책임성을 높이고 부서간 업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총장제를 도입키로 했다”며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인물은 없으며 인선 시기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