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이 대한민국 ‘대한민국 과학기술 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부 혁신상으로 받은 상금 1000만 원을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피해 지역 주민에게 기부했다. 표준연 배재성 경영지원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18일 서덕철 태안군 부군수(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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