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형 충남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39)가 비점오염원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올랐다. 비점오염원은 정확한 유출경로를 확인하기 어렵고 오염물질의 유입이 비지속적인 오염원을 뜻한다.
김 교수가 등재된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이 발행하는 ‘21세기의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캠브리지 블루북(The cambridge Blue Book)’ 등이다.
김 교수는 최근 5년간 SCI(Science Citation Index)에 12편을 비롯해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8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2002년 미국 UCLA에서 비점오염원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3년도부터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