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선정된 고산(31)씨와 이소연(29)씨는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무중력 환경에서 금속·유기 다공성물질 결정 성장’ ‘미세중력 상태에서의 우주인 신체 형상 변화’ 등 우주 과학실험에 나서는 등 바쁜 일과를 보냈다. 이날 항우연에는 고씨 등이 그동안 훈련을 받아온 러시아 가가린 훈련센터(GCTC) 교관 등도 찾아와 우주 과학실험 교육과정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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