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자율이 규제보다 좋다는 것 보일 터

 “자율이 규제보다 좋은지 보여주겠다.”-대학이 자율로 학생 선발을 하게 됨에 따라 공교육을 높이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장무 서울대 총장

 “원자력 재처리가 아니라 재활용이 맞는 말이다.”-원자력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원자력 재활용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며. 김영식 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남해안을 ‘동북아 7대 경제권’과 ‘제2의 지중해’로 만들어 기업과 자본·인력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동북아 최대 시장으로 키우겠다.”-새해 첫 방문지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찾아 기업 임직원을 격려하며. 김태호 경남도지사

 “자금력 없으면 계획생산도 없다.”-아무리 세계 최초로 차세대급 제품을 개발했다 해도 자금력이 없으면 주문생산만 해야 한다며. 심재균 테크윙 사장

 “유목민은 집이 다 타도 울지 않는다.”-IT 제품은 수개월 혹은 수년 안에 시장에서 없어지는 일이 허다하므로 자기들의 제품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며. 서민호 텔레칩스 사장

 “각 영역 1위 사업자가 언제 도입하느냐가 문제다.”-RFID/USN을 활용한 물류관리는 각 영역 1위 사업자가 도입 땐 2, 3위 사업자가 바로 뒤따라 도입하고 그런 상황이 오기만 하면 RFID/USN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임성우 한국 RFID/USN협회 부장

 “혁신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지난 2005년 취임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진정한 이노베이션 결과는 아니며 바로 올해부터가 혁신의 효과를 거두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니시다 아쓰토시 일본 도시바그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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