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정보기술(IT)이 열어가는 새해는 지속가능할 뿐 아니라 조화로운 사회일 것이다.”-19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IT리더스포럼 송년의 밤’ 축사에서 내년 한 해를 전망하며. 김선화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

 “과거 원더키드들이 하던 인터넷 회사가 이제는 주류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온라인광고 시장이 1조원 규모를 넘어서고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회사가 계속 생겨나는 등 인터넷 업계의 성장이 눈부시다며. 허진호 인터넷기업협회장

 “부산 소재 기업과 관계자들은 부산이 전국적으로 u시티 사업을 주도하고 있고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낀다.”-부산이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u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과 부산 IT기업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u시티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격려하며. 한계섭 동아대 석좌교수

 “접촉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더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해외 휴대폰 제조업체에 안테나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샘플 테스트 및 개발 작업을 1년 넘게 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접촉은 흔히 있을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실제로 오더를 얼마나 받느냐는 것이라며. 이경준 에이스안테나 사장

 “원소스 멀티유스 과정은 또 하나의 창작활동이다.”-모바일게임 등 국내향 모바일 콘텐츠를 해외 수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해외향 모바일 콘텐츠로의 컨버팅 및 포팅작업은 단순한 언어변환뿐 아니라 현지 문화·정서에 맞는 철저한 기획을 바탕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손석주 리딩컨버젼스 대표

 “‘u시티’는 안방산업이 아닌 세계산업이다.”-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고유 브랜드 ‘u시티’를 해외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박진식 KT 비즈컨설팅본부 상무

 “맨 파워로 해결해야 할 일도 많지만 그만큼 더 재미있다.”-대기업보다 조직이 미약해 시스템 대신 일단 인력을 투입해 해결해야 하는 일도 많지만 성장하고 있는 조직이라는 뜻도 된다며. 이중길 한국쓰리콤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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