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개인정보보호 수단에는 법도 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는 암호화 기술도 중요하지만 ‘법’이라는 수단도 있다.”-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도 중요하지만 정보 취급자들의 도덕과 인식 수준 제고도 필요하다며. 김성태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최근 30년간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기술이 모든 사람을 지식노동자로 탈바꿈시켰다는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영국의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영국 기업들이 IT의 위력을 저평가하는 것 같다며. 빌 게이츠 MS 회장

 “초스피드 경영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중국 기업은 일주일 만에 정품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어 낸다며. 김상근 상보 사장

 “지금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데 의미가 있다.”-17일 베트남 호찌민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과 관련, 베트남 거래소가 추진하는 차세대 IT시스템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이라며.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웹2.0 업체에 전체적으로 너무 빨리 승부 보기를 요구한다.”-출시 후 3∼4개월 만에 인터넷 서비스의 성공을 평가하는 일이 많은데 싸이월드 같은 초대형 성공 사례도 수년간 만들어진 것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표철민 위자드웍스 사장

 “국민게임 카트라이더가 이제는 국민 건강까지 챙길 것이다.”-고려은단과 제휴해 비타민 제품에 자사의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이름을 붙인 ‘카트라이더 비타민’ 6종을 출시하며. 박용규 넥슨 카트라이더 개발총괄팀장

 “중국 증시에 없는 게 무엇인지 빨리 포착해야 한다.”-중국에서 조만간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가지수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시장이국내 증권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영진 한화증권 상하이 사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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